초고액자산가 위한 전문가 100명 구성
-
-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인원을 100명으로 확충해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IB 등 각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됐다.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인원 확충이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현장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 수요가 많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확충했다고 부연했다.가업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지원팀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기존 멤버인 신한은행 오건영 단장,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전문가 이선엽 이사,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투자전략부서장을 필두로 이번에 확충된 전문가들까지 함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계 최대 규모로 강화된 전문가 조직과 효율적인 서비스 체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