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선보인 식음박람회 … 지난해 5000여명 종사자 참여'글로벌 존'서 수출 상담 부스 마련우수 식자재 공급 협력사 70여곳 초청해 B2B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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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F&B 비즈 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F&B 비즈 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지난 2017년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B2B 식음박람회 푸드페스타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난해에는 5000여명의 식음업계 종사자가 방문하기도 했다.이번 F&B 비즈 페스타는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식음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할 키워드로 ‘글로벌’을 제시하며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과 상품을 선보인다.가장 중점을 둔 ‘글로벌 존’에서는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 상담 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확장을 돕고 6개국 정부 산하 기관을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보할 수 있게 했다.또 다른 핵심 전시 공간인 360솔루션 존에서는 고객 성장을 지원하는 8대 솔루션 프로그램과 식음 비즈니스 확장에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솔루션 진단과 상담도 제공한다.이 밖에도 우수 식자재 공급 협력사 70여 곳이 참가해 3000여종의 다양한 B2B 식음 상품을 선보인다. 또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강연과 조광효 셰프가 진행하는 조리시연회도 진행한다.F&B 비즈 페스타는 3월 3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F&B 비즈 페스타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