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범경기 역대 최다 평균 관중 기록 경신롯데마트·CU·SPC삼립, 프로야구 맞춤형 상품 출시띠뿌씰·새우튀김·생크림빵 … 야구팬 겨냥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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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연합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18일 막을 내린 2025 KBO 시범경기가 42경기에 총 32만1763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7661명으로 역대 시범경기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시범경기 최다 평균 관중은 2012년 7470명이었다.
지난 8일과 9일 주말에 열린 시범경기 개막 2연전에서 13만8552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9일에는 시범경기 최초로 하루 7만명 이상이 입장해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7만1288명) 신기록을 썼다.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 시즌 시범경기(46경기)에 비해 평균 관중이 2697명(54.3%) 증가했다.
지난해 사상 처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올해 개막 전 시범경기에서도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이자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응원 먹거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큰 새우튀김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한 1만1192원에 판매한다. 3월 내내 기존 9개 구성에 새우튀김 3개를 추가해 총 12개로 제공한다.
올 뉴 새우초밥(20입)은 오는 23일까지 4일간 45% 할인해 1만994원에, 꽃보다 오징어 슬라이스는 1만5990원에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계 맥주 27종은 6캔 구매 시 1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 ▲ ⓒ두산베어스
제품의 패키지는 두산 베어스의 신규 아이덴티티(BI)와 마스코트 철웅이로 꾸몄다. 두산 베어스의 상징색인 네이비색의 빵 시트를 활용했고 부드럽고 진한 그릭요거트 크림과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더해 단맛을 구현했다.
연세유업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두산베어스 신규 어센틱 유니폼과 벨크로 모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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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SPC삼립이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한 크보빵(KBO빵)을 출시한다. 삼립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하고 구단별로 제품을 선보인다.
삼립 크보빵 제품에서는 9개 구단 대표 선수와 마스코트가 포함된 띠부씰(탈부착 스티커) 189종과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스페셜 띠부씰 26종을 만나볼 수 있다.타이거즈 호랑이 초코롤, 라이온즈 블루베리 페스츄리, 트윈스 쌍둥이 딸기샌드, 베어스 곰발바닥 꿀빵 등 9종이다. 삼립은 또 야구 배트 모양으로 만든 33㎝ 길이 롤케이크 홈런배트롤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