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트렌드 선제 대응통곡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샘플링 프로모션 등 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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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지난 2월 선보인 영양강화 및 식사대용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가 론칭 50일만에 누적 2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인 8명 중 1명 이상(13%)이 과자나 초콜릿 등 스낵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롯데웰푸드는 이같은 동향을 일찌감치 파악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을 ‘라이프 퍼포머’로 정의하고 컴포트잇츠이너프를 론칭했다는 설명이다.▲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등 6종의 신제품은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은 높이고 당과 포화지방, 나트륨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롯데웰푸드는 컴포트잇츠이너프를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4월 13일까지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향후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