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절 행사 기간 전년비 20% 이상 매출 상승오는 3부터 9일까지 땡큐절 2주차 시행미국산 소고기 전품목 반값 등 가성비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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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일주일 내내 땡잡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3월 27일부터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진행, 반값 할인 상품을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50% 늘려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섰다.
1등급 한우 전품목, 활 대게 등 인기 먹거리 반값 할인 행사를 앞세운 결과 3월 27일부터 3월30일까지 롯데마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특히 한우 매출은 2배 증가했다.
고객 반응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주차를 시행한다. 이번 2주차에는 전복, 사과, 소고기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먹거리에 대해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사전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을 기존 대비 반값인 9950원에 판매한다. ‘제주갈치’를 행사 카드 결제 시 9900원에, ‘SUPER 생연어’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2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롯데마트는 12브릭스(brix) 이상 사과만 선별한 ‘농가돕기 사과(2kg)’를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한 9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에 대해 반값 혜택을 제공하며,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척아이롤(100g/냉장)’과 ‘미국산 부채살(100g/냉장)’을 각 1390원, 1590원에 선보인다. 해당 가격은 지난 2024년 4월 이후 판매한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일자별로 주요 신선∙가공 식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3일에는 캠핑족들을 위해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수제 모둠 소시지(1kg/팩)’를 1만 298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4일에는 ‘손질 주꾸미(500g/냉동)’와 ‘손질 낙지(500g/냉동)’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9900원에 내놓는다.
5일에는 ‘성주 꼬마 참외(1kg/봉)’를 엘포인트 회원가 5990원에 전 점 1만봉 한정으로 판매하며(1인 2봉 구매 한정), 6일에는 봉지 과자류 2+1 프로모션과 ‘뉴질랜드 단호박 벌크(개)’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990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인기 상품군에 대해 1+1, 50% 할인 등을 진행해 소비자 물가 낮추기에 나선다. ‘냉동 물만두/군만두 전품목’,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전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이스티 전품목’, ‘하겐다즈 전품목’에 대해서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땡큐절 기간 동안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고객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마트와 슈퍼, 그리고 온라인몰까지 3개 채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포인트를 최대 1만점까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