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2종 최초 공개MINI JCW·MINI 쿠퍼 컨버터블 등도 공개
  • ▲ BMW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 ⓒBMW코리아
    ▲ BMW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 ⓒ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이하 BMW코리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는 3일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을 포함해 총 13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탁월한 역동성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겸비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과 최상의 운전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포츠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BMW는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를 주제로 전시한다. 부분변경을 거친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최신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뉴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BMW의 순수전기 세단 라인업을 대표하는 뉴 i5 xDrive40,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BMW M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화 기술을 도입한 뉴 M5 퍼스트 에디션 등도 선보인다.
  • ▲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BMW코리아
    ▲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BMW코리아
    MINI는 '짜릿함에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과 MINI 고유의 '고-카트(Go-Kart) 주행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더 뉴 MINI JCW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전용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친환경성과 다재다능함을 모두 갖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등 전기화 모델도 함께 전시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과 장거리 주행 능력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M 1000 XR을 전시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BMW가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MINI가 한국 고객과 함께한 지 20년이 되는 매우 특별한 해"라며 "BMW 그룹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차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