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유학 프로그램 추진 등 교류협력 방안 논의
  • ▲ 중국 청도황해대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상명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상명대
    ▲ 중국 청도황해대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상명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지난 1일 서울캠퍼스에서 중국 청도황해대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청도황해대 자오궈광(赵国光) 학생업무부 부장, 왕즈과(王芝发) 의과대학 학장, 두차오(杜超) 디자인·미술대학 학장 등이 상명대를 찾아 이승연 미래교육원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확대 여부와 대학원 유학 프로그램 추진 등을 집중 논의했다.

    청도황해대는 1996년 중국 산둥성 청도에 설립됐다. 국제경영대학, 지능제조대학, 금융경제대학, 건설공학대학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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