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씨네큐브, 봉준호 감독과 ‘미키 17’ 상영회 연다쏘카, KBO 리그 최다 승리팀 응원 이벤트 개최LX하우시스, 가구 편집숍과 협업 쇼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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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현대로템, 창원공장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 재생에너지 첫 발현대로템이 국내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현대로템 사업장 내 처음으로 도입된 재생에너지원으로 연간 약 115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42kWh 배터리 용량을 지닌 소형 전기차를 2700회 이상 완충할 수 있는 규모다.회사는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국내외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내 창원공장을 비롯해 미국 철도 전장품 생산공장인 ‘현대로템 스마트 일렉트릭 아메리카’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나아가 현대로템은 재생에너지 관련 시장과 정책,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생에너지 도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할 계획이다.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은 재생에너지 사용에 앞장서고 탄소중립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태광그룹 씨네큐브, 봉준호 감독과 ‘미키 17’ 상영회 연다태광그룹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키 17’을 상영하고 봉준호 감독이 참여하는 씨네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상영회는 오는 20일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 마련되는 씨네토크에는 봉 감독과 함께 김세윤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씨네토크 현장에는 수어 통역도 제공된다.이어 이달 22일에는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 버전이 상영된다. 이번 배리어프리 버전은 윤단비 감독이 직접 연출했으며, 배우 박정민이 음성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상영 후에는 박정민 배우와 씨네21 김소미 기자가 함께하는 씨네토크가 진행된다.박지예 씨네큐브팀장은 “이번 상영회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신체적 장애가 영화를 즐기는 데 장벽이 되지 않도록 배리어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고궁 환경 정화' 봉사활동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고궁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문화재 보존에 힘써 친환경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창덕궁 내 주요 시설 탐방, 목조건물 청소 및 플로깅, 궁내 시설·관람로·안내판 등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 중에도 서울 시내 주요 궁궐 환경 정화에 나설 예정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쏘카, KBO 리그 최다 승리팀 응원 이벤트 개최쏘카가 'KBO 리그 최다 승리팀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쏘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투표한 야구 팀이 2주간 가장 많이 승리하면 카셰어링 대여료 4만원 할인 쿠폰을 투표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쿠폰은 야구장이 위치한 잠실, 고척, 대전, 부산 등을 포함한 모든 내륙 지방에서 6시간 이상 이용하는 차종에 쓸 수 있다.투표는 KBO 리그 정규 시즌 종료 시까지 매달 전반기와 후반기 1회씩 총 13회 개최한다. 투표에 참여만 해도 최대 1000 크레딧을 즉시 지급한다. 크레딧은 카셰어링, 숙박 등 쏘카 앱 내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주차 걱정 없이 응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5번 이상 모두의주차장에서 주차권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 1년 무료 이용권 등 경품도 지급한다.안홍기 쏘카 서비스성장그룹장은 “KBO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이동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LX하우시스, 가구 편집숍과 협업 쇼룸 전시LX하우시스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무브먼트랩 세컨드마켓’에 ‘에디톤 마루’ 바닥재, ‘디아망’ 벽지, 인테리어필름 등 인기제품 13종을 적용한 쇼룸 공간 ‘페르소나의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무브먼트랩은 트렌디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는 리빙 편집샵으로, LX하우시스는 최근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협업 쇼룸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쇼룸 공간은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최근 반려동물 가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망 포티스’ 벽지가 적용된 공간과, 목재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해 요리공간에서도 실용적인 ‘에디톤 마루’가 적용된 주방 공간 등이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 쇼룸은 각 컨셉 공간 별로 딱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로 꾸며져 실제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제품 선택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티웨이항공, 산림청과 1000그루 나무심기 행사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티웨이항공과 산림청이 공동 추진하는 ‘푸른 숲, 맑은 하늘 만들기 ’ 슬로건 아래 숲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회사 임직원은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춘천 신북읍 산에 백합나무 1000그루를 심으며 숲 복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기내 친환경 용품 사용 확대 ▲산림 보존 캠페인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복원 활동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체험교육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우리의 숲이 산불로 인해 위험에 처해있는 시점에서, 이번 식목일의 의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이케아, 스톡홀름(STOCKHOLM) 2025 컬렉션 출시이케아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스톡홀름 컬렉션의 2025년 에디션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1985년 첫 출시된 스톡홀름 컬렉션은 8개의 에디션을 거치며 시대의 흐름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품을 출시했다. 각 에디션은 다양한 시대적 특징을 담아내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역대 최대 규모인 스톡홀름 2025는 상호 보완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스웨덴 출신 디자이너 3인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견고한 나무, 천연 섬유, 린넨, 가죽 등을 조합한 목재 가구, 손으로 짠 양모 러그, 입으로 불어 만든 유리, 수공예 라탄 제품 등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카린 구스타브손 이케아 스톡홀름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전통적인 기법과 수작업 방식을 활용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제품들은 저마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여성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4일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의 야외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여성장애인들과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이후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공원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야외활동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에어서울, 창립 10주년 기념식 진행에어서울이 지난 7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김중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에어서울은 지난 2015년 4월 7일 설립 후 같은해 10월 5일 1호기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하늘길을 열었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하며 지난 10년간 탑승객 수 약 1400만명을 기록했다.창립기념식에서는 창립 기념영상 시청을 통해 그동안의 시간을 함께 돌아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과 기장 4명에 대한 승격 행사도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김 대표는 “본연의 경쟁력을 잃지 않으면서 안전운항과 고객 감동을 통해 사랑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