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 기념…온라인 단기사채 거래시간 확대
  • ▲ DB증권 제공.
    ▲ DB증권 제공.
    DB증권은 사명 변경 기념으로 오는 5월30일까지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및 은행 연계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매수 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DB증권에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최초 매수 고객일 경우 순매수 금액별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DB증권은 온라인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짧은 투자기간에 채권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단기사채 거래 및 조회시간을 확대한다. 온라인 단기사채 거래시간을 기존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전후로 30분씩 확대해 만기상환 자금을 당일에 바로 재투자할 수 있다. 거래시간 이후에도 단기사채 상품 조회를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채권을 발행금리 수준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특판 채권과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은 DB증권 모바일앱(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특판 채권 상품은 조기 종료된다.

    DB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가 더해져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