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런치' 구독 서비스 '아이캔리부트' 운영사 인수'종합 식사 구독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K-푸드 대표 프랜차이즈 넘어 식문화 선도 ‘종합 외식 기업’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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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가 최근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파티센타’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BBQ가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한층 더 거듭나기 위해 유망 기업을 식구로 맞이하며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파티센타’를 계열사로 편입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외식 기업’으로 도약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파티센타’는 1999년 창립 이후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브런치’를 제공하는 푸드 컨시어지 서비스인 ‘I CAN REBOOT(이하 아이캔리부트)’를 운영 중이다.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레스토랑으로 시작한 아이캔리부트는 직장인 점심 구독을 비롯해 아파트나 공동주택, 기업 대상 케이터링 서비스 및 카페테리아 운영 대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 식사 구독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최근에는 동탄 농협하나로마트에 플래그십 매장을 입점하는 등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또한, 아이캔리부트는 푸드 마일리지(식품이 생산지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 거리)를 최소화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농업인들도 돕고 있다.아이캔리부트를 운영하고 있는 파티센타의 윤지현 대표는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이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로 선정된 바 있다.BBQ는 이번 ‘파티센타’의 계열사 편입을 통해 헬시플레저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새로운 식문화를 정립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