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인문·자연캠퍼스에서
  • 명지대학교가 고난주간을 맞아 15, 16일 이틀간 '2025학년도 세족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캠퍼스는 15, 16일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백성우 교목실장의 사회로 총 9회에 걸쳐, 자연캠퍼스는 16일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김진옥 교목의 사회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세족식은 명지대의 오랜 전통이다. 스승이 제자의 발을 씻기는 행사로, 예수의 섬김과 사랑,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매년 연다.

    행사는 초대말씀과 기도, 발 씻김,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