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핵아이셔와 협업 … 디지털 콘텐츠 선공개 후 출고제로슈거에 알코올 도수 12도"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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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오리온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핵아이셔에이슬’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핵아이셔에이슬의 출시는 지난 1일 만우절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극대화했으며 제로슈거에 12도의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 적합하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진로 브랜드의 핵심 상징인 두꺼비가 강한 신맛에 한쪽 눈이 감기는 것을 윙크로 표현했다.

    핵아이셔에이슬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열린다. 홍대, 건대 등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행사가 기획되어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신맛 챌린지로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