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연구원·행정사 법인 운영경영 이슈, 대정부 과제 해결 주력"기업 성장파트너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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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준 미래경제연구원 원장ⓒ미래컨설팅그룹
김효준 전 BMW코리아 회장이 최근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컨설팅그룹(FCG)을 설립했다.미래컨설팅그룹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와 컨설팅을 수행하는 ‘미래경제경영연구원(FEMI)’과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각종 인허가 등 대정부 민원업무에 대한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정사법인 미래(FAAF)’ 양대 독립법인을 설립·운영한다.그룹은 이를 통해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경영이슈와 대정부 과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효준 회장은 오랜 기간 BMW 코리아 대표이사 및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와 (사)한국독일네트워크(ADeKo) 이사장을 맡고 있다.김효준 회장은 “FCG는 연구와 실무 경험이 결합된 다양한 분야 40여명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이 국내 및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기업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최적화되고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효준회장이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경제경영연구원’은 ▲글로벌 공급망 및 통상정책 분석 ▲디지털·AI 전환 지원 ▲기업의 설립·운영에 따른 전략수립, M&A, 승계 및 구조조정 컨설팅 ▲ESG 경영 및 지배구조 개선 ▲중소·벤처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 ▲해외 시장 진출 및 외국인 투자 유치 지원 등의 분야에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FCG의 또 다른 핵심축인 ‘행정사법인 미래’는 기업 운영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지원하는 맞춤형 행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행정사법인 미래’에는 16대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김동수 현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장과 김동선 11대 중소기업청장, 황해봉 현 행정사회 회장 등이 발기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행정사법인 미래’는 ▲기업과 행정부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 ▲대정부 관련 각종 민원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미래컨설팅그룹은 미래경제경영연구원과 행정사법인 미래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업,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김 회장은 “양 조직의 유기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FCG가 기업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성장파트너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