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한 절차와 법리적 기준에 따라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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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우드웍스 제공.
크라우드웍스는 임금 관련 피소에 대해 이미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했다가 기각 판정을 받은 사안이라고 23일 밝혔다.크라우드웍스 관계자는 "원고 측은 노동위원회의 기각 결정이 부당하다고 판단해 민사소송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적법한 절차와 법리적 기준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크라우드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초기 노동위원회가 제시한 내용을 회사 측이 호혜적 조치로 수용해 원고 측에게 복직과 임금 관련 금원을 지급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노동위에 추가적인 구제 신청을 냈다.이후 기각되자 민사소송까지 이어가고 있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러면서 3차례나 노동위에서 기각된 바 있어 민사적으로도 크게 다름없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