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신 결합한 새 알뜰폰 브랜드 … 맞춤형 요금제·할인 제공
  • ▲ ⓒ우리은행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공식 론칭하고,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우리WON모바일은 지난 18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총 34종의 맞춤형 요금제와 금융실적 연계 할인, 가족·친구 결합 할인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혜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광고 캠페인은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개된 런칭편에서는 ‘모바일(MOBILE)’에 ‘더 많음(MORE)’을 더한 신조어 ‘모어바일(MOREBILE)’을 통해 ‘우리WON모바일’의 새로운 가치를 재치 있게 소개했다.

    이어서 곧 공개될 본편에서는 장원영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우리WON모바일’의 주요 혜택과 서비스 강점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광고는 합리적인 요금제와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통해 ‘더 알뜰한 통신 서비스’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WON모바일은 기존 알뜰폰 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금융 기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고려해 △34종의 맞춤형 요금제 △금융실적 연계 할인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결합할인 △제휴카드 실적에 따른 청구 할인 △가입 고객 대상 선물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은 고객 중심 철학을 담아낸 우리은행형 통신 서비스”라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