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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4K 골드 한정판 키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키링은 24K 순금 1g 카드가 내장된 형태로, 단순한 달력 이상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았다.

    올해 초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진행된 ‘세작달’ 이벤트는 36만 명 이상의 고객 참여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이벤트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는 하나원큐 앱 내 ‘돈기운원더랜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모든 응모자는 세작달 오지리널 키링에 자동 응모되며 ▲K리그 우승 적금 ▲달달하나 컴퍼니 ▲모임통장 서비스 중 하나 이상 가입 시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상품을 복수로 가입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총 8개의 골드 한정판 키링과 230개의 오리지널 키링이 증정되며, 이벤트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최근 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고객의 감성 니즈를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재미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돈기운원더랜드’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이벤트와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