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도 부드러운 맛 '골든블루 쿼츠' 출시배우 장기용 모델 발탁, 젊은 세대 겨냥 디지털 캠페인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 등 선봬
  • ▲ 골든블루 라인업ⓒ골든블루
    ▲ 골든블루 라인업ⓒ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트렌디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골든블루 쿼츠’가 대표적이다. ‘골든블루 쿼츠’는 혼술, 홈술족의 취향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36.5도의 부드러운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 쿼츠’는 세련된 보틀 디자인과 감성적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젊은 세대가 소장하고 싶은 ‘힙’한 위스키로 꼽힌다. 실제로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자발적 공유와 긍정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젊은 세대를 타겟팅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골든블루는 젊은 감각을 더한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전략으로 2030세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제품의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젊은 세대의 소통 방식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부터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창구로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와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른 유튜브 채널들과 차별화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젊고 활기차게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블루가 K-주류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도전’과 ‘혁신’이라는 기업의 핵심가치에 있다"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주 문화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국내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