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무대기획·연출·모델까지 직접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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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연출한 패션쇼 무대에 서고 있다.ⓒ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가 지난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연출한 패션쇼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패션쇼는 모델 데뷔를 위한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런웨이 무대는 모델학과 학생들이 무대 기획과 연출부터 모델까지 담당해 꾸몄다.이은미 모델학과장은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사회 진출과 자아존중감 향상이 되길 바란다.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며 단합력을 도모하고 모델 실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인 서울 4년제 정규 대학교로, 모델 역량 강화를 위한 트랜디한 교육과정이 구축돼 있다. 수업 외 패션쇼, 촬영 등의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해 모델 데뷔 기회를 제공한다. 패션·광고·인플루언서·시니어 모델, 모델연기, 모델테이너 등 분야별 특성에 맞춰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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