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안보학과, 국내에서 독보적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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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학원 보안안보학과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류연승 주임교수(가운데)가 감사패를 받았다.ⓒ명지대
명지대학교 대학원 보안·안보학과(융합보안안보학과·보안경영공학과·방산안보학과)가 지난달 29일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명지대가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연수 명지대 총장을 비롯해 선정원 대학원장, 류연승 학과 주임교수와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0년간 발자취와 비전 선포 영상 청취 △학과 발전 계획 발표 △대학원 동문회·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동문회·교수진의 발전기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
- ▲ 명지대학원 보안안보학과 창립 10주년 기념식.ⓒ명지대
학과를 창립하고 이끌어온 류연승 주임교수는 감사패를 받고 "명지대학원이 보안·안보 분야에서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뤄온 발전은 교수님들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합심한 결과"라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명품 학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임연수 총장은 "보안·안보 분야 3개 학과가 그동안 큰 성장을 이뤘고 특히 방산안보 분야는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어 뿌듯하다"며 "국방·방위산업 분야 정부기관에서 입학한 여러 동문이 국가의 정책과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거로 믿는다"고 말했다.명지대는 2014년 산업대학원 융합보안학과를 신설한 이래 2015년 일반대학원 보안경영공학과, 2022년 방산안보학과를 개설해 방산·사이버·국방보안, 방위안보를 위한 고급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