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환경 그림책 전시 ‘내일도 만나’ 개최켄싱턴호텔앤리조트, ‘패밀리 여행’ 기획전 선봬풀무원재단,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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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패밀리 여행’ 기획전 선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지역별 특색을 담은 ‘패밀리 여행’ 기획전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강원 지역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은 ‘평창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권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 등 혜택이 포함됐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척산온천 휴양촌 이용권 ▲통일전망대 입장권 2인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제주 올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 ▲렌터카 50% 혜택가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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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식단
    ◇ 풀무원재단,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풀무원재단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60세 이상 퇴직 공무원을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6주간 주 1회씩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일대일 영양 상담과 코칭을 받는다. 또한 올해부터는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내용이 추가돼,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거꾸로 211 식사법’도 교육받는다.

    ‘거꾸로 2:1:1 식사법’은 건강을 위해 다채로운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그리고 도정을 덜한 통곡식을 2:1:1 비율로 먹되,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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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 GS샵, 샐럽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GS샵이 오는 4월 30일 밤 9시 45분에 성유리 씨가 진행하는 셀럽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Edition)’ 첫 방송을 선보인다.

    ‘성유리 에디션’은 ‘워너비 라이프스타일(Wannabe Lifestyle)’ 편집 매장을 콘셉트로 성유리 씨가 직접 선택한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이다.
     
    첫 성유리 에디션은 ‘까사무띠(CASA MUUTTI)’ 커트러리다. 성유리 씨는 방송에서 브런치, 디저트,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식사에 어울리는 테이블 연출 팁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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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 CU, 당과점 흑임자 디저트 출시

    CU가 강릉 유명 카페인 ‘툇마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툇마루 커피를 재해석해 당과점 흑임자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당과점 흑임자 롤케이크’는 흑임자 가나슈와 생크림을 섞어 부드러움이 살아 있는 커피 크림이 미니롤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흑임자 카스테라’는 커피 원두로 완성한 커피 크림과 흑임자 페이스트로 만든 흑임자 두가지 종류의 진한 크림을 레이어링 해 한층 풍부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

    CU는 흑임자 꼬끄 사이에 커피 크림과 흑임자 쿠키가 들어간 흑임자 마카롱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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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환경 그림책 전시 ‘내일도 만나’ 개최

    현대백화점은 4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환경 그림책 전시 ‘내일도 만나’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22명의 작가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그린 회화와 일러스트 작품 17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이레네 페나치, 오세나, 위샤오루 등 국내외 유수의 그림책 작가의 환경 관련 도서 25권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연계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전시실 내부에서 곤충과 동물의 시선으로 녹음된 음성을 들어보는 자연 공감 활동 ‘자연 고민 상담소’, 다조각 퍼즐로 작은 도시를 꾸며보는 ‘나무 퍼즐로 만드는 자연스러운 도시’, 미술관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재료를 재활용해 자연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는 ‘자연 놀이 창작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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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2025 커피 다이닝: 시즌 그리팅’ 예약률 80% 기록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2025 커피 다이닝: 시즌 그리팅' 프로그램이 약 80%의 예약률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앞서 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제철 재료와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한 오마카세 형식의 ‘커피 다이닝’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은은한 벚꽃차 웰컴티를 시작으로 쑥, 냉이, 금귤 등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세 가지 시즌 음료와 디저트 페어링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2024 월드 커피 인 굿 스피릿’ 우승자인 위승찬 수석 바리스타가 직접 코스를 개발하고 진행하며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 ▲ ⓒ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파타고니아’ 단독 입점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를 국내 면세점 최초로 단독 입점했다.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등반가이자 서퍼인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설립한 파타고니아는, 지속가능한 소재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단독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명동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하며,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 ⓒ쿠팡
    ▲ ⓒ쿠팡
    ◇ 쿠팡, 수명 다한 로켓 프래시백 파렛트로 활용

    쿠팡이 100회 사용 후 폐기되던 프레시백에서 연간 2300여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추출해 물류 파렛트로 제작한다. 이를 통해 연간 8050여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쿠팡은 지난해 상반기 산업용 플라스틱 제조업체 엔피씨주식회사와 함께 폐기 프레시백으로 재활용 가능한 재생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7월 재활용 설비 공정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프레시백 재활용을 시작했다.

    프레시백으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원료는 파렛트로 거듭나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수명을 다한 프레시백에서 연간 기준 2300톤 이상의 재생 플라스틱을 추출해 재사용하는 친환경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