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군에서 5060 구입 높아5060 연령대가 부모·자녀 역할 모두 수행한 결과부모님·자녀·손주 모두 챙겨
-
- ▲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근 5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60’ 세대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가정의 달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있어 젊은 세대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20년 5월 2040과 5060의 매출 비중은 유사했으나, 2024년 5월 5060 세대가 64%를 기록하며 5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5060 세대가 구매하는 주요 제품은 ‘에브리타임’과 ‘천녹’, ‘다보록’, ‘홍이장군’이다. ‘에브리타임’은 자녀 선물로, ‘천녹’과 ‘다보록’은 부모님 선물로, ‘홍이장군’은 손주를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에브리타임’의 5060 세대 5월 매출 비중은 5년 전 대비 약 10%P 증가했다. 선물용 홍삼 패키지 상품 정관장 ‘다보록’, 프리미엄 녹용 제품인 정관장 ‘천녹’도 같은 기간 각각 14%P, 5%P 늘었다. ‘홍이장군’ 역시 15%P 증가했다.5060 세대의 가정의 달 구매 증가는 5060 연령대가 부모와 자녀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기대수명이 높아지고 동시에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부모와 자녀를 돌보는 기간이 늘어난 상황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언제나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