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 100% 제거해 배앓이 없이 즐길 수 있어저온 효소 처리 공법과 1등급 국산 원유로 품질 잡아"차별화된 유가공 기술로 다양한 제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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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동원F&B가 선보인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월 출시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는 유당을 100% 제거하는 저온 효소 처리 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 1등급 국산 원유를 사용해 우유 고유의 고소한 풍미가 풍부하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2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를 비롯해 발효유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차별화된 유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