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어린이 도서지원 사업 이어와대구용호초등학교에 신규 도서 3000여권 지원"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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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와 대구용호초 권명숙 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제9회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연다고 28일 밝혔다.‘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대구용호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대구용호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대한 열의가 높고 도서관 이용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나, 도서와 서가 및 저학년 독서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동서식품은 이번 꿈의 도서관을 통해 신규 도서 3000여권을 구매해 기증하는 한편, 도서관 내 노후화로 파손된 서가를 교체하고 새로운 서가를 설치했다.또 저학년용 독서 공간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미래 꿈나무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