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출시 제품 중 역대 최단 기간 기록팬 공감할 수 있는 맛·디자인·놀이 요소로 인기5월 8일 새로운 콘셉트 '모두의 크보빵' 출시 예정
  • ▲ ‘크보빵(KBO빵)’ⓒ삼립
    ▲ ‘크보빵(KBO빵)’ⓒ삼립
    삼립은 ‘크보빵(KBO빵)’이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20일 출시 후 41일 만으로 삼립이 출시했던 제품 중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이다.

    KBO 리그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선수들과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맛과 디자인, 놀이요소들을 제품에 담아낸 것이 크보빵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크보빵은 프로야구 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크보빵 오픈런’과 띠부씰을 활용한 ‘띠부깡(빵 속 띠부씰을 개봉하는 것)’·‘드래프트 라인업 인증’·‘야구장 띠부씰 교환’ 등 새로운 문화 현상과 밈(Meme) 콘텐츠가 양산되고 있다.

    삼립은 크보빵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콘셉트를 반영한 ‘모두의 크보빵’을 5월8일 공개할 계획이다.

    시즌2 제품 출시 전 가정의 달을 맞아 구단을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 제품을 먼저 공개한다.

    모두의 크보빵은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구단 선수 유니폼 그래픽으로 구성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제품 속에 랜덤으로 동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