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보직 거친 전문성 갖춘 인사"
  • ▲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신임 기술안전부사장. ⓒ한국남부발전
    ▲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신임 기술안전부사장.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을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 신임 부사장은 김천고,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서울과학기술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장, 안전관리처장, 발전처장, 하동빛드림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