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종이배 접기 등 다양한 활동 경험환경 중요성 및 종이 다양한 가치 전달
  • ▲ 무림페이퍼가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특별 체험에 친환경 종이를 후원했다. ⓒ무림페이퍼
    ▲ 무림페이퍼가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특별 체험에 친환경 종이를 후원했다. ⓒ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가 서울시 산하 ‘서울상상나라’에서 개최한 어린이 체험 행사 ‘접고 그리고 상상해’에 친환경 종이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어린이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림 종이를 활용한 색다른 체험을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서울상상나라는 서울시에서 설립한 어린이 박물관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놀이를 즐기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핸드폰 등 디지털기기를 벗어나, 친환경 종이와 놀이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놀이 문화’를 선보여 가족 체험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무림의 FSC 인증 종이 ‘네오스타백상’, 생분해 종이 ‘네오포레 STRAW’ 등을 활용한 폭 1m의 대형 종이로 종이배 접기를 비롯해 종이화분 만들기,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종이숲 꾸미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온 가족이 쿠키를 만들어보는 요리 교실에서는 100% 천연 펄프로 만들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무림의 ‘moohae 종이물티슈’를 비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림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디지털 기기를 벗어난 건강한 종이 놀이 공간을 체험하며 종이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림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환경을 중요성과 종이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를 비롯해, 신세계스타필드와 협업해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종이 테마파크 ‘페이퍼 어드벤처’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