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11월 두 차례 …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13일까지 진행 …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인기상품 특가찬스 4종 선봬 … 스테디셀러 최저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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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의 대표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고액 할인쿠폰과 역대급 특가상품으로 무장했다.
G마켓은 올해는 소비 심리 위축과 경기 불황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브랜드별 스테디셀러 중심의 특가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빅스마일데이의 핵심 혜택인 고액 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다.
2017년 11월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연말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총 14번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고객 한 명의 평균 구매 객단가가 평소대비 22% 증가하는 등 큰손 고객이 몰리는 행사로도 유명하다.
15회차인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건 아무래도 고액 할인쿠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무한리필 등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행사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할인쿠폰은 ▲12% 할인쿠폰(최대 20만원) ▲15% 할인쿠폰(최대 5만원) ▲20% 할인쿠폰(최대 3만원) 등 3종으로 무제한 발급받을 수 있다. 주로 중저가 상품에 적용하는 20% 할인쿠폰은 카테고리 제한 없이 1만원 이상의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최대 20만원 고액 할인쿠폰도 무제한 발급해 결혼, 이사 시즌 수요가 급증하는 에어컨, 로봇청소기, 의류관리기 등 고단가 가전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브랜드 별 최대 25% 할인쿠폰과 7% 카드사 결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해 구매고객의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진다.
고가 할인쿠폰 무한리필과 함께 주목해야 할 것은 여차하면 품절되는 특가상품이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매일 브랜드 스테디셀러를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늘의 품절중독’ 상품 8종과 G마켓 카테고리매니저(CM)가 직접 선정한 ‘인기상품 특가찬스’ 4종이 대표적이다.
24시간 한정 특가 판매하는 기획형 상품으로, 8일 G마켓에서는 ‘삼성 멀티형 에어컨 Q9000’, ‘갤럭시북2 프로’, ‘빌리프 아쿠아밤 100ML 점보 에디션’ 등을 제안한다. 옥션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7’,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세트’, ‘FiJi 액체세제 2.1L’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고객들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라이브방송도 역대 최다 편성했다. 매일 평균 16회, 일주일 간 총 100건 이상의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혜택가에 소개하고자 소개하고자 직전 행사 대비 1.5배 이상 편성을 늘렸다.
스마일캐시 복권, 인기상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복권’ 이벤트에서는 매일 최대 100만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G마켓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라면 매일 ‘빅스마일데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도전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의 시그니처이자 고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고액 할인쿠폰을 그것도 무제한 발급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 행사 초반부터 흥행을 이끌고 있다”며 “최대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특가상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