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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창경궁과 하나금융그룹 본사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80여 명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19일 밝혔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역사 문화 체험과 어린이 금융교육을 결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창경궁에서 시작됐다. 전문 해설사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궁궐 곳곳을 안내하자, 아이들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몸소 느끼며 “교과서 밖 체험”에 큰 호응을 보였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참가자들의 웃음과 박수를 끌어냈다.이 뮤지컬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운영해온 대표 금융교육 콘텐츠로,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 소비, 나눔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하나금융은 이번 행사 외에도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아동 대상 금융뮤지컬 순회공연 등 지속적인 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