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학회연합 대학생 30명과 함께 진행신규 브랜드 컨셉 및 신규 성장 동력 주제한양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이화여대 'OUTSIDE-IN 마케팅 전략'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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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미래 세대에게 비즈니스 경영 전략 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 협력 장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산학 협력 프로젝트는 인재 양성을 위한 ESG 경영 일환으로, 영업 현장 적용 목표 하에 다양한 관점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젝트는 경영전략학회연합 SUM(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소속 30명의 학부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총 6팀이 ‘신규 브랜드 컨셉’과 ‘신규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신규 브랜드 컨셉 부문에서 대상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를 기획한 한양대학교 HESA가 수상했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친숙한 음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외식 브랜드를 제안했다신규 성장 동력 부문 대상은 이화여자대학교 DECK이 수상했다. 롯데리아 ‘TASTE THE FUN’ 슬로건에서 나아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접점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OUTSIDE-IN’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이끌어 내는 것을 제시했다.시상식은 6월 2일 롯데GRS 삼전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선정해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롯데GRS 관계자는“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성장 동력 개선에 반영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차세대 인재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