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 식음료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검은콩즙' 성장마시는 검은콩즙, 서리태 콩즙 두유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식물성 음료 제품군 강화할 것"
  • ▲ ⓒ풀무원녹즙
    ▲ ⓒ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은 국산 서리태로 만든 ‘마시는 검은콩즙’, ‘서리태 콩즙 두유’가 누적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풀무원의 콩 원물 경쟁려을 활용해 선보인 ‘마시는 검은콩즙’은 국산 서리태 청자 5호를 통째로 갈아 넣은 식물성 음료다. 풀무원이 엄선한 서리태 콩즙 99.75%와 천일염을 더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서리태 콩즙 두유’를 선보이며 검은콩 음료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두 제품은 지난 4월 기준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으며, 특히 마시는 검은콩즙은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2.5배 이상 성장했다.

    풀무원녹즙은 앞으로도 콩 원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식물성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층까지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며 식물성 음료 제품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