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사이드 복합개발 첫 주거단지호텔브랜드 로즈우드 커뮤니티 운영몰테니·밀레·슈코 등 고급브랜드 적용
-
- ▲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투시도. ⓒ더파크사이드 서울
서울 용산공원 바로앞 유엔사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오피스텔물량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내달 분양된다.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더파크사이드 서울 복합개발 프로젝트 첫번째 주거단지다.글로벌 호텔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와 고급마감재, 국내 유일 대규모 공원조망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우선 어메니티 경우 로즈우드호텔앤리조트(Rosewood Hotels & Resorts)가 직접 운영하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공간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이 조성된다.해당공간엔 △웰컴 로비 △프라이빗 다이닝룸 △카페&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요가 스튜디오 △수영장 △사우나 △골프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내부공간은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으로 꾸몄다. 주방엔 이탈리아 몰테니(Molteni&C) 프리미엄 키친브랜드 다다(Dada)가 적용된다.욕실벽과 바닥 마감재로는 이탈리아 '3대 타일 명가'인 레아세라미케(LEA Ceramiche)와 누오보코르소(nuovocorso), 이탈그라니티(Italgraniti) 제품이 사용된다.실내도장엔 미국 프리미엄 페인트 브랜드인 벤자민무어(Benjamin Moore) 제품이 적용된다.욕실 위생도기는 일본 토토(TOTO), 수전은 이탈리아 제시(GESSI), 세면기는 미국의 콜러(KOHLER) 제품이 사용된다.빌트인 가전은 독일 밀레(Miele)와 프랑스 디트리쉬(De Dietrich), 주방후드는 이탈리아 시리우스(Sirius) 등 제품이 적용된다. 또한 전기설비는 독일 브랜드 융(JUNG)이 공급한다.또한 글로벌 건축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독일 프리미엄 창호브랜드 슈코(Schüco)가 전가구에 적용된다. 슈코가 국내 대단지에 전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존 단지에선 보기 어려운 평면설계도 구현했다.모든 주택형에 전용 발코니공간에 제공되며 일부가구는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거실과 연결된 선택형 룸 구조를 통해 입주자는 홈오피스와 서재, 게스트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바닥과 주방·욕실 상판은 유럽산 최고급 천연대리석으로 마감된다. 또한 일부가구 경우 이탈리아 몰테니(Molteni&C)그룹 디자이너 단테 보누첼리(Dante Bonuccelli)가 설계한 히든 키친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주방을 감추거나 노출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타단지와 차별화된 디자인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곡선형 파사드는 글로벌 건축설계사인 미국 KPF가 한강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A동 루프탑가든은 한강과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 휴식처로 조성된다.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용산공원을 내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도 갖췄다.또한 인근에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 한남뉴타운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장이 집결돼 미래자산 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아울러 대형유통사가 운영할 예정인 3만9000㎡ 규모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 보행자 전용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도 조성된다.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측은 "공간 감성과 삶의 질을 고려한 설계로 명품 주거공간이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