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6월까지 2년 간 단계적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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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티가 11일 총 21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 진행되며 장비는 단계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엠오티는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의 고도화된 생산 요구에 부응해왔으며 이번 수주 또한 당사의 자동화 설계 및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엠오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엠오티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시장에서 검증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생산 니즈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주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