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적극행정·업무혁신·ESG 등 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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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혁신챌린지' ⓒ에스알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사내 혁신제안 제도인 'SRT-혁신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SRT-혁신챌린지는 새 정부 주요정책과 연계된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문제 해결 △창의적인 사고 △혁신 전환 등 혁신 철학을 담아 제안하는 제도다.제안 분야는 국정수행, 적극행정, 업무혁신,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뉜다.에스알은 이번 혁신챌린지를 통해 채택한 과제들을 경영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실행과제로 채택 시 전문가 협업, 자문 등 전방위적 실행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에스알은 혁신제안 제도를 통해 조직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직원 주도 혁신문화 정착과 국정과제를 선제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혁신챌린지는 단순한 제안이 아닌 실제 실행하기 위한 문제해결 플랫폼"이라며 "국정과제를 앞서 실현해 국민이 체감하는 철도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