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입문 교육·순환 근무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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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들의 부서 배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신입사원들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간 교육 과정을 거치며 마스턴투자운용의 구성원으로서의 첫 단계를 이수했다. 입사 초기에는 회사 각 부문 리더들의 ▲사업 소개 ▲상업용 부동산 현황 ▲컴플라이언스 등 전문 지식 교육과 더불어 ▲비즈니스 매너 ▲셀프 리더십 강연 등을 포함한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에는 부서 순환 근무를 통해 업무를 접하며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순환 근무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신입사원은 ▲국내 부문 ▲해외 부문 ▲리츠 부문 ▲경영 부문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여러 부서를 거치며 축적한 직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개인별 전문성을 키울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선제적인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도전적인 시장 환경을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어려운 시장 상황일수록 비즈니스 확장과 전문 인력 확보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대체투자 자산운용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차세대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상생 경영 철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들은 교육 기간 중 육상 생태계 보호를 위한 대모산 플로깅 활동과 영등포 소재 무료 급식소에서의 배식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상생 경영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활동”이라며 “신입사원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쌓고 궁극적으로는 회사를 함께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