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기반 콘텐츠 소비 일상화 대응위버스 젤리 40개 매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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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와 제휴해 특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위버스 초이스’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5G 위버스 초이스는 팬덤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다. 팬덤 기반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맞춤형 상품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디지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버스 젤리’를 매월 최대 40개(약 1만2000원 상당) 기본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요금제는 ▲초이스 프리미엄(월 13만원) ▲초이스 스페셜(월 11만원) ▲초이스 베이직(월 9만원)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25%)을 적용할 경우, ‘초이스 스페셜’을 월 5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모든 요금제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혜택과 함께 ▲KT 멤버십 VVIP 등급 부여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 ▲데이터쉐어링 1회선 무료 ▲단말보험 할인 등 추가혜택도 포함됐다.한편, 이번 ‘위버스 초이스’는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개발된 고객 참여형 상품이다. 향후 팬덤 활동에 필요한 포토카드 케이스 세트, 카메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Y박스 프로모션’ 등 마케팅도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상무)은 “위버스 초이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팬덤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담은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