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말보로 대표 소비뇽 블랑 ‘아쿠아마린’비비노 4.0점, 제임스 서클링 91점으로 인정21일부터 ‘홈플러스 추천와인 기획전’ 할인 행사
  • ▲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레뱅
    ▲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레뱅
    레뱅은 지난 7월 출시한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이 전국 홈플러스 전 점포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매직주류픽업’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해당 제품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1주일간 한정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아쿠아마린의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예약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빠르게 픽업할 수 있게 됐다. 

    매직주류픽업은 홈플러스가 선별해 제공하는 주류 큐레이션 서비스다. 고객들은 홈플러스가 까다롭게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을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오프라인 픽업의 즉시성을 누리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 2024는 전년도(2023 빈티지) 제임스 서클링 평점 90점에서 한 단계 상승한 91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글로벌 와인 플랫폼 비비노(Vivino)에서도 4.0점을 유지하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은 말보로 내 네 개 주요 떼루아에서 각각 수확한 포도를 개별 양조 후 블렌딩해 완성한 와인으로, 신선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균형 잡힌 미네랄리티가 특징이다. 단일 포도밭에서는 얻기 어려운 복합적 풍미를 갖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레뱅 관계자는 “홈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쿠아마린의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