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서 지난 달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반도체 덕에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584억달러를 기록, 8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이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대미 수출은 '트럼프 관세' 여파로 12.0% 줄어든 87억4000만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