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과 지속가능성 담아낸 점 높이 평가전략·지속가능발전목표·다양성존중 등 다양한 분야 수성"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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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광고 캠페인이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6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2008년 출범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국제 행사다.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 광고 캠페인은 올해 해당 광고제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크리스탈상 3개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전략 부문 내 ‘컬처 앤 콘텍스트’ 분야에서는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지속가능발전목표 부문 내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분야와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분야에서 각각 은상을 받았다.이어 크리스탈은 3가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부문 내 ‘산업, 혁신과 사회기반시설’ 분야, ‘다양성 존중’ 내 ‘컬처 앤 콘텍스트’ 분야, 전략 부문 내 레스토랑 분야 등이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