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x4 덤프트럭 7월 시장 점유율 61.2% 달성 기념 마이티, 600만원 할인 … 파비스, 400만원 할인"상용차 오너 만족시킬 상품성·가격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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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의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 이벤트 포스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 달성을 기념해 9월 고객 감사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는 전통적으로 유럽 트럭 제조사 중심이었던 8x4 덤프트럭 시장에서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61.2%를 달성,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현대차는 오는 30일까지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차종을 계약하는 고객에 최대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마이티는 생산 월 조건 최대 400만 원에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총 6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비스는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 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대형 트럭인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100만 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할인으로 총 300만 원을,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 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할인으로 총 4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 원에 추가 최대 300만 원 할인으로 총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트랙터의 경우 생산 월 조건 300만 원에 추가 최대 300만 원 할인으로 총 6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덤프트럭 시장 점유율 최대 달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9월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과 가격으로 큰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