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월드컵·국제 미식 박람회 선발전 열려세계조리사회연맹(WACS) 공인·4년마다 개최
  • ▲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김동현 학생(오른쪽)이 2026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 선발전을 치르는 모습.ⓒ서울문화예술대
    ▲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김동현 학생(오른쪽)이 2026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 선발전을 치르는 모습.ⓒ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조리학과가 지난달 23일 서울캠퍼스 조리실습실에서 '2026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 및 국제미식 박람회' 선발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요리 대회 겸 미식 전문 박람회다.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공식 인증하는 대회다. 이번 월드컵은 내년 11월 룩셈부르크 룩스엑스포 더박스(LUXEXPO THEBOX)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선발전에 서울문화예술대에선 김동현, 옥건(이상 25학번) 학생이 참가했으며 김동현 학생이 선발됐다.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는 블렌디드 러닝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100% 온라인(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수업은 대면 실습으로 이뤄진다.

    카페 음료, 디저트, 제과제빵, 소믈리에, 카빙 관련 자격증과 아동요리지도사, 푸드테라피 관련 자격증 등 수업 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국가공인 위생사 시험 대비 과목도 개설돼 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과 현장탐방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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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예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