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임팩트,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우버 택시, ‘택시비 반값’ 할인 프로모션 진행KT알파 쇼핑, ‘황금 추석 골든 혜택’ 프로모션 시행
-
- ▲ ⓒLG유플러스
◆LGU+, 발달장애 예술인 참여 ‘런치콘서트’ 개최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런치콘서트는 LG유플러스의 사내 문화행사로, 점심시간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런치콘서트에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Bridge On)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다.콘서트·전시회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도움을 통해 점자정보단말기(점자 디스플레이)와 광학문자판독기 등 다양한 장애 보조 도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이명섭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임직원들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공존하는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카카오임팩트,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카카오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은 카카오임팩트의 대표 기후기술 회의로, ‘기후기술과 AI, 미래를 다시 쓰다(Reprogramming the Future: Climate Tech X AI)를 주제로 진행됐다.카카오임팩트는 ▲1일 차 ‘Beyond the Hype: 기술 환상을 넘어서, 기후문제의 본질을 바라보다’를 시작으로 ▲2일 차 ‘From Hype to Impact: 기술이 실현한 변화의 가능성을 구체화하다’ ▲3일 차 ‘Reprogramming the Future: 공동의 미래코드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3일간 총 15개의 세션을 운영했다.이 밖에도 다양한 연사진과 대담을 나누는 패널토크, 참여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 등이 마련됐다.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기후기술은 AI와의 융합을 통해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서밋이 행동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버 택시, ‘택시비 반값’ 할인 프로모션 진행우버 택시가 이달 말일까지 택시비 반값을 지원하는 ‘레트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과거 우버가 설립된 2009년 레트로 감성을 테마로 택시비 반값 혜택(최대 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에서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은 우버 앱에서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를 통해 ‘그시절택시요금’을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우버 택시 관계자는 “2009년으로 돌아간다는 재미있는 레트로 컨셉을 통해 우버 택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라고 말했다.◆KT알파 쇼핑, ‘황금 추석 골든 혜택’ 프로모션 시행KT알파 쇼핑이 ‘황금 추석 골든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황금 추석 골든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추석 대상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쿠폰이 발행돼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 매일 최대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내 방송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의 고객에게 골드코인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추첨일은 10월 15일이며, 당첨자는 개별 SM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대표 추석 식품으로는 ▲육류·양념육 ▲수산물 ▲명절음식 ▲김치·반찬류 등이 있다. 명절맞이 선물세트로는 다과와 장류, 오일류가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효도상품으로 건강식품과 생활가전 등이 준비됐다.◆카카오모빌리티, 데이식스 10주년 기념 참여형 광고 캠페인 진행카카오모빌리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체 디지털 광고 매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국 단위 대규모 참여형 캠페인을 선보였다.이번 캠페인은 국내 대표 K팝 대표 밴드 ‘DAY6(데이식스)’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DAY6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 또는 제휴 중인 전국 2만여개의 디지털 광고 매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 광고 매체에 DAY6 10주년 기념 옥외광고를 송출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들의 메시지는 정규 4집 발매일 KTX 서울역에 설치된 미디어 파사드 (Media Facade) ‘서울 파노라마’에 송출됐다.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에도 주요 도심 거점을 비롯해 공항과 지하철, 택시 등 이동 맥락에서 다양한 광고 경험을 제시해 이동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부사장은 “향후에도 전국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티맵모빌리티 “박물관·기념관 방문 수 지난해 보다 2.4배 증가”티맵모빌리티는 올해 박물관·사찰·시장으로 향하는 이동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박물관과 기념관은 단연 주목할 만하다. 올해 7~8월 기준 검색량이 전년 대비 2.4배 증가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인한 ‘뮷즈(뮤지엄+굿즈)’ 소비 문화까지 확산되며 2024년 대비 122.7% 늘었다.전통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찰 방문은 2024년 대비 45.2% 증가했다. 양양의 ‘낙산사’와 경주의 ‘불국사’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 인제 ‘백담사’와 평창 ‘월정사’가 순위에 새롭게 진입했다.시장은 새로운 ‘힙트레디션’ 공간으로 떠올랐다.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강릉중앙시장’, ‘주문진수산시장’ 등은 관광 수요로 상위권을 지켰고, ‘강화풍물시장’, ‘단양구경시장’, ‘모란민속5일장’ 등의 재래시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행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생활 변화를 포착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더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KB, 지역 기반 프로그램 3편 이달 론칭SK브로드밴드는 총 3편의 신규 프로그램을 이달 중 선보인다.‘트립 인 코리아 시즌6’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있는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대표 여행 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지금까지 총 5시즌, 300편이 제작된 장수 시리즈로, 매 시즌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촌스럽GO 자연스來’는 대한민국의 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농촌에서 보내는 바캉스, 이른바 ‘촌캉스’ 흐름을 리얼리티 예능으로 담아낸다. 단순한 휴가를 넘어, 낯선 농촌의 풍경 속에서 휴식·먹거리·체험을 즐기는 과정을 통해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공감과 웃음을 전한다.‘위대한 삼촌: 로컬히어로의 탄생’은 지역에 정착한 청년 CEO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송은 평소 자신이 꿈꾸는 삶을 위해 지역을 선택한 청년들의 고민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성취와 희망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들의 현실적인 선택과 여정은 지역 사회와 무관하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PP사업자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로컬을 무대로 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