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노조위원장 참석 … 애로사항 청취 등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3~14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개최한 고객콜센터 상담직원 소통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통안전공단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3~14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개최한 고객콜센터 상담직원 소통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난 13~1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고객콜센터 상담사의 소통능력 향상을 워크숍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상담사들이 △콜센터 업무개선 토론 △팀워크 형성 프로그램 △팝아트 DIY 자기성찰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 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이 워크숍에 참여해 상담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공단은 그간 민원상담 대표번호를 단일화하고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IVR) 시나리오 개선, 통화품질 관리조직 신설 등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과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의 전문 역량을 계속 강화시켜 나가겠다"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