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사회 진출 및 취업 역량 강화10명에게 총 1000만원 규모 지원 … 어학·IT 등 창업 교육 활용"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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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로스만스가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BAT로스만스 김건희 이사와 대한사회복지회 김문주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은 10명에게 총 1000만원 규모로 지원돼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 ▲직무 역량 강화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또 어학 과정, IT·디지털 툴 학습, 전문 직무 훈련뿐 아니라 창업 관련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발판이 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