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정착화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브랜드 체험 공간, 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안전운전센터 오픈… 안전 운전 문화 확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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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1층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온라인 플랫폼 전환'부터 '모빌리티 카페 활성화', 그리고 '안전운전 센터' 운영까지 입체적인 고객 접점을 구축하며 브랜드 경험을 차별화해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2023년 4월 온·오프라인 옴니(Omni) 채널 비즈니스로의 본격 전환을 선언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 및 결제 등 구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국내 판매 모델을 365일 24시간 원 프라이스(One Price·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다.더불어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는 혼다 큐레이터 운영을 통해 고객 경험 강화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특히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고객의 흥정, 발품 등 스트레스를 없애 고객 만족도 상승을 실현했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현재 기준 누적 방문자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의 정착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해 4월 공식 오픈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는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시승센터와 카페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높은 품질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모토GP 상영회, 커피 브루잉 클래스, 라운지 토크쇼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오픈 1년여만에 누적 방문객 6만8000여 명, 시승 고객 4000여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자 브랜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외부 전경. ⓒ혼다코리아
혼다는 단순 고객 접점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3월 오픈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Honda Education Center)는 차량 운전자, 보행자 등 도로 위 '모두를 위한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43번째 혼다 안전운전 활동 거점이자 21번째 안전운전 교육 센터로서 출범했다.해당 센터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 예방과 더불어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학원 등록 시설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 6개월 만에 약 670여 명의 고객이 교육을 수료했다"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