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총장 "협약이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전진선 군수 "상생조건 두루 갖춰 조화로운 발전 기대"
  • ▲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왼쪽)과 양평군 전진선 군수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덕성여대
    ▲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왼쪽)과 양평군 전진선 군수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23일 경기도 양평군과 양평군청 회의실에서 상호발전·공동이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덕성여대와 양평군은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통한 역량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연구와 개발 ▲문화유산 관련 사업 ▲공동 관심 분야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건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연구·개발, 양평군은 문화유산 관련 사업들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의미 깊은 양 기관의 협약이 상생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협약 내용을 하나씩 성실히 이행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상생의 좋은 조건이 두루 갖춰진 만큼 양 기관의 협력과 조화로운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덕성여대-양평균 업무협약식.ⓒ덕성여대
    ▲ 덕성여대-양평균 업무협약식.ⓒ덕성여대


  • ▲ 덕성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김건희 총장.ⓒ덕성여대
    ▲ 덕성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김건희 총장.ⓒ덕성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