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비전으로 AI 교육혁신 등 'Bright 덕성' 제시총장직속 소통위원회, 덕성 Agora 상설화 등 추진학교법인 덕성학원, 지난 28일 이사회서 의결임기 오는 2030년 1월 28까지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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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홍 신임 총장.ⓒ덕성여대
학교법인 덕성학원은 지난 28일 2025학년도 제12차 이사회를 열고 덕성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에 글로벌융합대학 중어중문학전공 민재홍 교수를 선임했다고 덕성여대가 30일 밝혔다.민 신임 총장의 임기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2030년 1월 28일까지 4년간이다.덕성여대는 지난 7, 8일 이틀간 민 교수와 김건희 전 총장 등 총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에는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이 참여했다. 교수 70.5%, 직원 13.5%, 학생 12.5%, 동문 3.5% 등의 반영비율을 적용해 환산득표 방식으로 결과를 도출한 결과, 1위 득표자가 과반을 획득하지 못해 14, 15일 결선투표를 시행했다. 민 교수는 결선투표에서 61.14%의 환산 득표율을 기록했다.민 신임 총장은 출마 자료에서 "덕성의 내일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라며 "그 길의 앞이 아닌, 그 길의 한가운데에서 덕성 구성원과 끝까지 함께 걷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민 신임 총장은 중장기 비전으로 'Bright 덕성'(균형·존중·혁신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변화와 품격 있는 성취로 덕성을 밝게 빛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했다. 핵심 과제로 ▲모든 전공이 주인공이 되는 '덕성 X+AI 교육혁신'(인공지능을 전공의 '날개'로 활용) ▲'德性 AI 리더' 양성 비전 ▲총장 직속 민주 거버넌스 소통위원회와 구성원 참여형 '덕성 Agora' 상설화를 제시했다.또한 그동안 구성원들이 염원해 온 종로캠퍼스 교육활용과 관련해 법인 이사회와 협의해 시설 양성화 후 교육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민 신임 총장은 1968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1995)와 박사(2000) 학위를 취득했다.2003년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임용돼 인문과학대학 교학부장, 신문사 주간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방문교수, 교무처장, 종로캠퍼스 교육활용위원회 위원장, 덕성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한국중어중문학회 부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중어중문학회 집행위원장, 국제중국언어학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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