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쁘렝땅' 초청 … 프리미엄 존재감예술·지속가능성 전시서 활용성 선보여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다변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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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 사진은 '예술의 순환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LG 스탠바이미 2가 쁘렝땅 백화점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LG전자
LG전자가 대표 제품 'LG 스탠바이미(StanbyME)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전시한다.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LG전자는 뉴욕 쁘렝땅 백화점에 LG 스탠바이미 2를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LG전자는 특히 이동식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스탠바이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입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2'를 뉴욕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에 전시하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오픈한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는 까다로운 브랜드 큐레이션과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전자 제품을 거의 다루지 않는 공간에 LG 제품이 초청된 것은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의 활용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특히 쁘렝땅은 최근 월스트리트를 찾는 글로벌 관광객과 금융권 전문직들이 몰리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이번 전시는 LG 제품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 ▲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 사진은 '예술의 순환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LG 스탠바이미 2가 쁘렝땅 백화점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LG전자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업사이클링·윤리적 생산·재활용 소재 등 환경 가치를 예술과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LG 스탠바이미 2는 매장 곳곳에 설치돼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며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전달한다.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을 스탠드에서 손쉽게 분리할 수 있고,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4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이번 전시는 스탠바이미 2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LG전자가 강조하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의 결합'이라는 메시지를 글로벌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장으로 평가된다. -
- ▲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 사진은 '예술의 순환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LG 스탠바이미 2가 쁘렝땅 백화점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LG전자
LG전자는 스탠바이미 시리즈를 비롯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시네빔 쇼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모니터 스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하며 새로운 시장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LG 이지 TV'를 출시하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이 제품은 직관적인 홈 화면, 전용 리모컨, 영상통화·복약 알림 기능 등을 갖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TV 경험을 제공한다.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