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놀이·모래놀이·음악치료, 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장영순 단장 "통합돌봄 필요성, 효과, 이용방법 등 체감토록 진행"
  • ▲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에 마련된 음악치료 부스.ⓒ명지대
    ▲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에 마련된 음악치료 부스.ⓒ명지대
    명지대학교는 지난달 25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앞에서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서울RISE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주민이 돌봄 지원 체계와 이용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통합치료대학원의 여러 학과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통합 돌봄 체험 부스에선 교직원과 가족, 재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체험 ▲심리검사 해석상담 체험 ▲인형놀이치료·모래놀이치료 체험 ▲마인드풀 가랜더(줄장식) 만들기 ▲음성분석 체험 평가도구 전시 ▲인지장애 예방 체조 등을 운영했다.

    선착순 50명에게 체험 부스 3곳 이상 방문 후 만족도 조사를 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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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흔(언어치료학과 79학번) 학생은 "시험 기간인데 이번 통합돌봄 체험 행사를 통해 마음을 내려놓고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박미정(서대문구) 씨는 "아동과 함께 모래에 피규어를 눕히고 세우는 활동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새로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노남숙 아동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인형치료 진단·평가뿐 아니라 모래놀이 치료를 하며 치료사로서의 마음가짐과 내담자로서의 존중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장영순 서울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통합 돌봄의 필요성과 효과를 몸소 체감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에 마련된 모래놀이치료 부스.ⓒ명지대
    ▲ 통합돌봄 체험 한마당에 마련된 모래놀이치료 부스.ⓒ명지대


  •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