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롭테크 등 첨단 분석기법 접목해 정책·산업 현안 해결내년 3월 초 개강
  •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은 데이터 기반 부동산 연구자와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선도 프로그램이다.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 융합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AI) △프롭테크(부동산 정보기술) 등 첨단 분석기법을 접목한 융·복합 연구를 통해 학문적 깊이와 실무 적용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부동산경제 △도시정책 △금융·투자 △감정평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실증적 데이터 분석과 연구 설계를 통해 정책과 산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분석 역량을 함양하도록 구성돼 있다.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직장인과 현업 전문가가 학업과 연구를 병행할 수 있게 유연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학술 세미나,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실무 역량과 전문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개강은 내년 3월 초 예정이다. 문의 ☎02-228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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