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안전교실 사전예약 조기 마감 … 선착순 현장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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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오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주말 용인시에 위치한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킥보드 안전 교육이 이뤄졌다. 이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와 협업해 제작한 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헬멧·보호대·가방)를 착용해보며 올바른 보호장비 사용법을 알렸다.현장 프로그램은 △어린이 킥보드 안전교실 △킥보드 안전 수칙 스탬프 미션 △포토존 SNS 인증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어린이 킥보드 안전교실은 광고 시작 하루 만에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미션과 SNS 인증은 현장 입장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삼성화재는 현장 체험뿐 아니라 SNS 인증을 통해 참여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안전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현장 참여와 SNS 확산을 병행해 캠페인 이후에도 교통안전의 의미가 생활 속에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